우리 아이가 보고 배울 수 있는, 잘 자란 청년들입니다. 어떤 학생들을 모집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학교 과사무실에 연락해볼까, 교회 주일교사 선생님부터 알아볼까. 어떻게 하면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고, 책임감 있게 아이와 만날 약속을 지켜주는 청년들을 만날 수 있을까.. 이 부분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알바를 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아닌, 아이를 만나고 싶어하는 학생을 찾아야 했습니다. 사실, 엄마들은 알지요. 아이와…
뭣모르고 일을 저질렀어요.  About 에도 적혀있지만, 10여년동안 회사생활을 한 어떤 엄마가 호기롭게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그냥 다른 엄마들도 힘들 꺼라고, 첫째 라이드하느라 방치되는 둘째 때문에 속상할 때나, 꼭 엄마가 퇴근하고 나서야 학교 숙제를 끄적끄적 밤늦게 하게 될 때나, 이모님이 집안 일은 잘 하시는데 우리 애 맘 알아주는 건 전혀 안되실 때나.. 수 만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대학생…
자란다 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자란다 는 누구를 위해서인가요??? 여러가지 질문을 받기도 하고, 운영진 스스로 되내이기도 합니다. ‘자란다’는 10년 차 워킹맘이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겪던 중에, 방문했던 대학생 선생님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5살 아이는 할머니나 가사도우미보다, 대학생 선생님과 활동하면서 놀이와 호기심을 해소하고, 부모와 선생님은 사회인과 사회준비생으로서 진로를 상담해주면서, 아이를 중심으로 기성세대와 청년층이 만나 서로 이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