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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아이가 한글을 떼지 못한 상태인데, 학교를 가도 될까요?

학교에서 수업받는 아이

아이의 한글 공부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가요? 아이가 입학을 앞두고 아직 한글을 떼지 못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이는 많은 부모님들이 겪는 고민이니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원인

아이가 입학하면 학교에서 한글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 시간만으로는 한글을 완전히 습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러분은 이 점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거예요. 이런 문제는 다음 두 가지 요소로 인해 더욱 도드라질 수 있어요.

  1. 아이의 학습 속도: 아이들은 개개인마다 학습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습득력이 빠른 아이는 수업시간에 한글을 배우면서 충분히 습득할 수 있지만, 습득력이 느린 아이는 한글을 완전히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2. 아이의 성향: 아이들이 한글을 모르는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 반응도 다르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아이는 미리 한글을 배워두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솔루션

아이의 학습 능력과 성향을 고려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1. 빠르게 학습하는 아이: 입학 후 수업시간에 배우면서 한글을 습득해 가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직접 돕는 것도 중요하니, 주기적으로 아이와 함께 한글 학습 시간을 가져 보세요. 이때, 한글과외나 한글방문수업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2. 학습 속도가 다소 느린 아이: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간단한 한글, 예를 들어 받침이 없는 글자부터 시작하며 교육해 보세요. 아이가 칠판에 적힌 알림장을 보고 따라 쓸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글과외 혹은 한글방문수업은 이런 아이들에게 더 효과적일 수 있어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개별적인 특성과 성장 속도를 고려하여 유연하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과한 걱정은 마시고,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면서 즐겁게 학습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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