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아이가 지는 걸 못 참고 이기려고만 해요
아이와 재밌게 놀고 싶은데 지는걸 못 참는 아이를 보면 엄마아빠도 난감하고 지치는 마음이 들 수 있어요.
원인
이시기의 아이들은 발달적으로 내면에서 지는걸 받아들이는 것이 준비되지 않았어요.
특히 기질적으로 승부욕이 강하고 성취에 대한 욕구가 높은 아이들의 경우 이기고 싶은 마음은 많은데 받아들이기 힘든 시기이다보니 울고불고 난리가 나기도 해요.
솔루션
- 되도록이면 경쟁게임을 하지 않고 협력하는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권해드려요.
- 엄마아빠와 하는 놀이에서는 7:3의 비율로 져주셔도 돼요.
- 게임에서 졌다고 울면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되 잘 진정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그런 후에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아요.
- 엄마아빠가 졌지만 너랑 같이 해서 좋았어등으로 잘 지는 모습을 모델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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