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아이가 친구보다 부모랑만 놀고 싶어 해요
친구가 있어도 엄마아빠랑만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보면 힘이 들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실 것 같아요.
원인
- 아이의 기질특성 중 불안이 높은 편이라면 익숙하고 자신에게 맞춰주고 자신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해주는 안전한 상대인 엄마아빠가 더 편안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 게다가 이시기의 아이들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하기 어려운데다 친구와 놀때는 규칙을 지키고 양보와 배려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부담을 느끼기도 하지요.
솔루션
아이가 기관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충분히 있고 잘 적응하고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엄마아빠가 힘드실 수도 있지만 기관 외의 장소에서는 아이도 자신에게 더 편안한 상대와 놀고 싶어할 수 있으니까요. 엄마아빠와 놀면서 충분히 연습할 기회가 있으면 좋아요.
- 다만, 엄마아빠가 너무 소진되지 않도록 함께 노는 시간과 아닌 시간은 구분해주시는 것이 필요하기도 해요.
- 그리고 아이가 친구와 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낼때 놀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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