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아이가 집에서는 활발한데, 원에서는 소극적이래요
엄마아빠가 알고 있는 모습과 원에서의 모습이 다르면 의아하고 한편 아이가 원에 잘 적응하고 있는건지 걱정이 될 수 있어요.
원인
대부분의 아이들이 집에서의 모습과 원에서의 모습이 달라요.
-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사회생활을 하는 중이거든요.
- 특히 아이가 기질적으로 낯선 상황과 사람에 대한 수줍음이 많거나 관계나 다른 사람의 승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을 가졌다면 더 그래요.
- 집보다 많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있는 원에서는 쑥쓰럽거나 긴장되거나 걱정되거나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더 많을 수밖에 없지요.
솔루션
- 아이가 원에서 긴장되거나 걱정되는 상황이 있는지 이야기해보세요. 아이의 마음에 충분히 공감해주시고 아이가 그전에 했던 성공경험이나 가지고 있는 힘과 강점을 알려주세요.
- 아이와 역할놀이를 할 때 유치원놀이를 함께 해보세요. 아이의 놀이를 따라가주시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모델링해주셔도 좋아요.
- 아이가 해보고 싶어하는 작은 도전이 있다면 시도해볼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아이가 조금씩이라도 노력해가는 모습을 꼭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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