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아이가 지는 걸 못 참고 이기려고만 해요
놀다보면 이길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데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를 보면 불편한 마음이 들지요.
원인
이런 모습은 아이의 발달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에요.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성공경험을 통해서 내가 뭔가를 잘 해낼 수 있다는 '유능감'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솔루션
그렇다고 해서 아이에게 일부러 져 줄 필요는 없어요.
아이와 놀이 시,
-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여 반응해주세요.
- 아이가 졌을 때 느끼게 되는 좌절감을 충분히 공감해주세요.
- 부모님이 졌을 때 아이, 내가 져서 아쉽네. 다음엔 꼭 이겨봐야겠다. 축하해~하고 아이에게 멋진 모델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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