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아이가 소외당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또래관계에서 소외당하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고 걱정이 되시지요.
원인
이 시기의 아이들은 또래와의 관계를 맺어가기 시작하는 단계로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사회적 스킬은 부족해요.
그래서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고, 관심을 받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부적절한 행동을 하기도 해요. 친구들에게 자기주장만 한다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너무 소극적이여서 반응이 적거나 어른에게 너무 의존적인 성향을 가진 아이들은 또래관계에서 인기가 없을 수 있어요.
솔루션
- 아이의 어떤 부분이 또래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탐색해보세요. 또래로부터 호응을 받는 아이을 살펴보면, 친구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요. 친구의 말에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듣다가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는 등의 공감능력을 발휘하는 것도 볼 수 있어요. 공감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아이가 가정안에서 공감받는 경험이 충분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또한 또래관계에서 보이는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안행동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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