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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아이가 동생에게 당하기만 해요

동생의 손을 잡은 누나

아이가 동생에게 당하기만 하면 마음이 아프죠. 다둥이육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갈등 상황은 첫째아이의 성향에 따라 종종 마주하게 되는 경우일 거예요. 그런 아이를 보면 '잘 지낼 수 있을까?' '기관에서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서지요.


원인

아동발달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이가 기질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쉽게 느끼는 성격이라면, 갈등 상황을 싫어하고 자기 주장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런 아이들은 동생과의 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자기표현과 주장을 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어요.


솔루션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 아이가 가지고 있는 기질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주세요. 다양한 놀이나 미술활동 같은 유아방문미술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좋아요.
  2. 아이의 감정은 알아주시되 양보하지 않아도 될 때가 언제인지 스스로 정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표현해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세요. 이런 대화를 통해 아이가 자기 주장을 확실히 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3. 동생에게도 형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한 지도를 해주세요. 이는 자란다의 방문수업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방법이랍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를 표현하고, 주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줘보세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면, 육아상담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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