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아이가 벌을 줘도 딴짓을 해요
반성하라고 벌을 줬는데 계속 딴짓을 하는 아이를 보면 엄마아빠도 화가 나고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 있어요.
원인
이런 경우 아이는 벌을 받는 것이 납득하기 어렵고 버거운 상태일 수 있어요.
이시기의 아이들은 벌이 주는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힘든 상황을 단순히 피하고 싶거나 뭘 해야 할지 몰라 딴짓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솔루션
벌을 준다는 것은 올바르지 않은 행동에 손해를 주어 행동을 교정하길 바라는 것이지요.
- 하지만 이시기의 아이들은 벌을 '무섭고 심심하고 억울하다' 정도로 여겨서 생각보다 행동교정으로 잘 연결되지 않아요.
- 벌을 주는 것보다 효과적인 훈육은 먼저 아이가 한 잘못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지 살펴보시고 그 당시 아이의 욕구와 원인을 함께 해결해주시는 거예요.
- 한번의 도움으로 잘 해결되지 않고 반복해서 일어나는 일인가요? 그렇다면 아이의 행동에서 나타난 결과를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만큼 책임을 지고 대안을 만드는 행동(동생을 때렸다면 사과하고 말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 연습하기등)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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