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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아이가 동생에게 당하기만 해요

동생의 손을 잡은 누나

아이들이 서로의 물건을 뺏거나, 싸우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특히나 큰 아이가 동생에게 지고만 있을 때, 그 안타까움은 배가 될 거예요. 이런 부모님들을 위해 효과적인 솔루션들을 가져왔어요.


원인

부모님들은 종종 아이들의 갈등이 생겼을 때, 갈등을 유발한 아이에게 먼저 시선을 보내곤 합니다. 그 결과로 동생에게 당한 큰 아이에게는 주의가 덜 가게 되는데, 이는 큰 아이에게 커다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제가 생겼을 때는 누가 문제를 일으켰는지보다, 누가 피해를 받았는지에 주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루션

  1. 아이의 감정 공감하기: 큰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먼저 이해해 주세요. '네가 먼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동생이 가져갔구나, 억울하겠다.'와 같은 공감의 말을 건네주면 큰 아이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수 있습니다.
  2. 적절한 대응 방법 가르치기: 동생에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예를 들어 '내가 먼저 하고 있었으니까 기다려라' 혹은 '내가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만지다가 망가뜨렸으니까 사과해라'와 같은 대화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3. 동생 훈육하기: 동생의 잘못한 행동에 대해 훈육하고, 큰 아이에게 사과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이것은 큰 아이가 공정함을 느끼고, 동생이 잘못된 행동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4. 도움 요청하기: 육아를 혼자서 진행하는 것은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육아상담을 받거나 돌봄서비스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 글을 통해 여러분들의 아이들의 육아 경험이 보다 수월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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