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란다

  2. 육아고민 해결

  3. 아이가 첫째 것을 너무 뺏고, 마음대로 하려고 해요

[7~8세]

아이가 첫째 것을 너무 뺏고, 마음대로 하려고 해요

동생의 손을 잡은 누나

작은 아이가 큰 아이의 물건을 빼앗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며 난감했던 적이 있으실 거에요.


원인

둘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누군가와 사랑과 관심을 나누어 갖는 위치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둘째들은 경쟁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을 많이 가지게 되는데, 이것이 첫째를 괴롭히고 물건을 뺏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솔루션

둘째 아이의 성격 특성을 이해한다고 해서 아이의 모든 행동을 허용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의 건강한 사회성 발달을 위해, 부모님의 훈육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제안드려요.

  1. 아이의 행동에 대해 공감해 주세요.
  • 예: 형이 그림그리기를 하고 있어서 너도 하고 싶었구나. 너도 언니처럼 그림 그리고 싶었어?
  1. 아이의 행동에 제약을 주세요.
  • 예: 하지만, 형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에는 그림을 뺏으면 안돼. 언니의 그림 위에 그리면 안돼.
  1. 아이에게 대체할 수 있는 대안 행동을 가르쳐주세요.
  • 예: 형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방해하면 안되니까, 여기에 그려볼래?

단순히 행동을 제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공감을 곁들여 준다면 아이들도 보다 쉽게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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