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란다

  2. 육아고민 해결

  3. 훈육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초등 저학년]

훈육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혼나며 장난치는 아이

훈육을 해도 소용없다는 것이 느껴질 때 힘이 빠지게 되지요. 특히 아이가 알아들을만 한 나이인데도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일부러 저러나? 싶어서 기분이 상하고 화가 나기도 해요. 이런 상황에 처한 부모라면 꼭 기분이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정들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에요.


원인

이러한 상황에서 아동 발달 전문가나 아동 교육 전문가의 관점으로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훈육량과 방식 : 훈육하는 것이 너무 많거나 감정적으로 자주 하거나, 또는 훈육을 너무 약하게 해서 일관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 우선순위와 관계 : 훈육에만 집중하다보면 아이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부정적인 행동 강조 : 자잘한 안돼와 같은 부정적인 행동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아이의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4. 훈육의 일관성과 메시지 : 훈육하는 행동에 대해 일관성이 없거나 모호한 메시지를 보내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솔루션

이러한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우선순위 정하기 : 너무 많은 훈육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아이에게 칭찬, 놀이, 대화 등을 더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단계적으로 접근 : 훈육해야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우선 순위를 정해놓고 순차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3. 일관성 유지 : 훈육해야하는 행동이 나타날 때마다 일관성 있게 훈육을 해주어야 합니다.
  4. 긍정적인 접근 : 훈육 외에도 아이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긍정적인 접근을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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