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걸 잘 이야기하지 않아요
아이가 원하는걸 이야기하지 않으니 참 답답하시지요.
원인
기질적으로,
- 내가 원하는걸 말하면 상대가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어 표현을 못하거나,
- 원하는 걸 이야기해도 잘 들어주지 않았을 경우 거절당했다고 느껴서
말하는걸 조심하게 되기도 해요.
솔루션
자기표현이 무조건 다른 사람의 반감을 사는 것은 아니라는걸 아이가 느낄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는게 필요해요.
- 먼저 안전한 관계인 엄마아빠에게 자기표현을 해보도록 격려해보세요.
- 그리고 대화가 끝난 후 느낀 감정을 이야기해주세요. 상대의 나쁘지 않은 피드백을 받게 되면 아이의 불안감이 훨씬 줄어들 수 있어요.
- 또한 원하는걸 이야기했을 때 즉각적으로 감정을 알아준다거나 들어줄 수 없는 경우 대안을 알려주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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